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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이어트캠프후기] 2주간의 체험후기

정선   /   2020-04-06

아래 후기는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에 회원님이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옮긴 글입니다.

 

옮긴날 : 20200406 

작성일 : 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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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2세 줌마입니다.살도 빼고 힐링도 하고 누가 규칙적으로 차려주는 밥이 먹고싶고해서 겸사겸사 리얼에 왔어요.

 

일욜오후늦게 입소해서 월욜부터 금욜오후운동끝나고 외박을 2박 3일 갔다오구 월욜부터 운동해서 수욜까지하고 목욜에 퇴소.

 

개인적인일로 외박을 했는데 아마 안나가고 있었음 제가 생각했던 앞자리가 바뀌었을건디...ㅠㅠ

 

전 74.3kg 입소해 외박시에 71.5kg로 5일 운동하고 거의 3kg가 빠져서 나갔다 외박후 돌아오니 73.1kg ㅠㅠ...월욜부터 재충전 해서 나름 열씸히해서 목욜에 퇴소 할땐 70.4kg였어요. 일욜이 퇴소인데 아마 그때가지 운동을 했더라면 앞자리가 바뀌어서 나왔을껀디...몸컨디션이 너무않좋아 미리 퇴소했어요...후후...

 

 

 

 

 

본격적인 이용 후기를 말씀드릴께요. 제 주관적인 생각과 평가입니다.

 

 

시설...홈피에 나와있듯이 1인실과 3인실.10인실이 있습니다. 

 

            전 3인실을 이용했는데 1층과2층으로 나눠져있는데 1층을사용했어요.  샤워실과 운동복 그리고 화장실 사용하기가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처음운동시작한날로 일주일정도는 온몸이 아리고 아파서 2층보단 1층을 강추해드려요. 다만10인실은 2층에만 있다는거...

 

10인실 은 침대가 2층 침대로 5개가 있는데 과연 2층에 머무르는 고탈반회원님들의 안전? 이걱정되었어요. 몸무게가 다들 세자리수인데 오르고내리고 침대도 침대지만 몸도 힘들듯...아래층쓰는 회원에게 맘이불편할듯해요.

 

식단은  다이어트식 치곤 맛이좋아요. 그리 싱겁지도 않고 닭가슴살만 주는것이 아니라 일반식도 주고 양은 뭐 평소보단 작지만 먹고 운동하기엔 무리가 없었어요. 

 

바라옵건데 2주에 한번씩이라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회원들이 먹고 싶다는 음식 한가지씩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먹고 담날이던 저녁운동에서든 먹은만큼 운동으로 빼면 되지않을까용?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이 주였던것같아요. 전 동적인것도 좋지만 정적인운동도 좋은디 이건 다 동적인 운동으로 좀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40이 넘다보니 운동신경도 신체반응도 너무 늙었나봐요.

 

 

 

강사진은....

 

안쌤(대표님) 전반적인 캠프의 외내부적인 시스템과재정을 관리하는듯해요.수업도 가끔들어오시긴 하는데 제가있는동안은 한번 저녁때 스트레칭 수업을 하셨어요. 기존회원님들이 말씀하시길 빡세시다 하셨죠...

 

 

 

로빈쌤...FM의 운동...알 짤없습니다...

 

 

 

카카쌤 (서쌤)...제 담임이셨어요. 어느정도 유두리와온화함?

 

                          근디 섭섭했어요..컨디션이 안좋아 생각생각하고 개기고

 

개기다 한타임만 쉬고싶다 어렵게 말씀드렸는디...ㅠㅠ

 

쌤의 입장도 있겠지만 회원들의 말도 한순간의 생각으로 나오는 말이 아니고 생각하고 미루다 미루다 안되겠어서 말씀드린건데...

 

무시...맘상하고 실망하고 서럽고...

 

 

 

박쌤...이분은 군대를 온듯한 분위기를 보입니다.

 

구령과 기합...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으면 운동의 횟수가 올라갑니다.

 

분위기 띄우고 단결하는데는 하나의목소리로 외쳐주면 좋기도 하지만 운동이 힘들고 지친 우리에겐 좀...그때 그때편의좀봐주면 안될까용?

 

박쌤의 운동방식이시고 스타일인건 좋아요.

 

운동도 쉽게 잘 가르쳐주시고 

 

 

 

모든강사진이 총4명이신데 1분은 땜빵조이시고 3분이서 일정을나눠서 소화하고 계시더군요...근데 개개인쌤 마다 운동방식이 조금씩 다른데 각분야를 다같이 소화를 하고 계셔서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

 

 

 

서비스... ???

 

글씨요...2주도 안있다 나와서 서비스는...

 

픽업과배웅 차량서비스 해줍니다.

 

2주에 80만원 4주에 150만원.2주에는 서비스 없어요?4주는 맛사지 와 펀데이 이묭료? 14만원상당의 서비스를 해준다하더군요.

 

근디 캠프입장에선 2주 다녀간 제가 돈이이익이되지 않았을까요?

 

영화는거녕 찜질방문앞도 못갔어요...정말이지 1주차땐 찜질방이 안되면 목관이라도 가서 뜨거운물에 지지고싶은 이맘....다들 알꺼에요...

 

캠프가 생긴지 이제 일년이 넘었다들었어요.

 

아직은 시스템이 불안정한듯 해보였어요.

 

병원문제도 홈피엔 주2회나갈수 있다했는데 그것도 아닌듯...병원가려면 택시 불러서 왕복3만원은 깨져야하고 나가는거 허락 맡기도 힘든듯...

 

 

 

마지막으로 캠프 분위기...

 

음.....아무래도 여러명이 지내는곳이다보니 당색이 나눠져 있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좋은편이에요. 텃새란것도 없는듯?

 

쌤들도 운동시간만 빼면 다들 부드러운듯?  하고용

 

다이어트에 적인 음식점이나  번화가가 없어요.캠프근처는 허얼벌판...딱입니다. 다이어트 캠프의 정석이라고나 할까...

 

 

 

살빼려는자여. 어릴때 어여  빼시라 나이가 들면들수록 살도 안빠지고 몸도 힘들다네...요요없이 이쁘게 살빼서 날씬하고 이뻐야살수있는 이 거지같은 세상에서 잘 살아보세...

 

한번 도전해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