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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캠프생활 후기

임**   /   2024-03-04

대표님, 선생님들 못난 회원 갑니다.

안미영 대표님, 7년전 입소때 도망갔던지, 사실 살면서 크게 후회하는 일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반드시 4주 채우고 나가고 싶었어요. 대표님의 열정과 미모는 그때와 달라진게 없네요.

4주. 그리 길지도 않은 기간이지만 대표님 덕에 잘 적응하고 재밌게 지내다 갑니다. 언젠가 또 보지 않을까요?

손범근선생님. 항상 온몸을 불태우며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아.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되고싶다" 항상 생각했습니다.

카디오 파이팅넘치는 모습도 정말 멋있었구요. 차안에서 웨이트 방식에 대해서 조언해주시고, 웨이트의 중용성에 대해

설명해주신거 잊지않고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저의 귀감이었습니다.

김한송선생님, 저를 믿고 지지해주셔서 자존감이 많이 높아진 상태로 지낼수 있었던 같아요. 사실 무게치고 그런거, 

여기 선생님들에 비하면 별것도 아닌데 늘 칭창해주시고 띄어주셔서 매 수업 자신감 있게 참여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로비에서도 늘 밝은 모습으로 좋은분위기 만들어준 멋쟁이 한송샘!

이재희선생님, 저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와서 함께 적응해나가는 입소동기같아서 더 정감갔어요. 선생님이랑 오목도 많이 두고,

폼룰러 스트레칭도 배우고, 종이접기도 하고 참 즐거운 시간이 많았네요.

로비에선 다정하고 재밌으면서도 수업은 확실하게 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비타500스틱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보영팀장님, 실장님, 주이님까지 다들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4주있던 주제에 이렇게 구구절절 글 남기는게 좀 쑥쓰럽긴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서 편지 남김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