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하위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리얼다이어트캠프후기] 리얼다이어트 리얼후기

정원호   /   2020-04-06

아래 후기는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에 회원님이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옮긴 글입니다.

 

 

옮긴날 : 20200406 

작성일 : 20190524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 후기를 쓰는 정원호 라고 합니다 (실명) 

 

저는 2019 2월16일에 리얼다이어트 캠프에 입소후 5월11일날 총 3개월동안 일반반으로 입소해서 몸무게 107.2에서 71.9까지 감량한 22살 학생입니다 

 

저는 살면서 인생의 반은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면서 살아온 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군것질과 먹는걸 너무 좋아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걸로 풀곤 했으며 운동이란걸 끔찍하게 싫어하는 학생이였어요 저는 리얼다이어트 캠프에 입소후 정말 많은 변화를 겪고 좋은것들을 얻어갔어요 혹시 제글을 읽고 캠프에 입소하실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그것들을 정리해볼려고 합니다

 

첫째로 저는 의지박약이라는 가장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의지박약보단 뒷쉼이 부족한 학생이죠 처음시작에는 누구보다 열심히하지만 그것이 한달을 넘기기 힘든 그런 학생이였습니다 그런데 리얼다이어트 캠프에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가는 여러회원들과 (저와 맨앞에서 항상누구보다 열심히 같이 해주신 회원님과 전에 글을 써주신 에이드 회원님 등등 많은 회원님들) 끝까지 같이 달려주고 학생들을 포기하지 않아주는 선생님들 덕분에 마지막 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저는 목표를 성취하는 뿌듯함과 참고 견뎌내는 인내를 리얼다어트캠프에서 배울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제가 리얼다이어트 캠프에서 얻어간것중에 가장 감사하고 좋은건데요 저는 운동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운동을 동반한 다이어트는 한번도 하지 않았으며 땀흘리며 운동하는걸 이해도 하지못했어요 중고등학생시절엔 체육시간이 되면 그늘에 앉아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도 했었죠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축구와 농구를 하는동안에요 그런데 리얼다이어트 캠프에서 운동을하며 땀 흘려 운동하는 기쁨과 운동의 재미를 알게되었고 처음엔 가장 싫어했던 웨이트 운동들도 목표를정하고 해내는 기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대웅쌤이 진행하셨고 제가 운동을 좋아하게된 계기를준 리권 / 추병욱 선생님이 진행하셨던 스피닝 /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줌바 이 세가지 운동이 제가 운동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현재 저는 매일 gx 수업을 하루에 두타임 들으러 자발적으로 헬스장을 다니며 자발적으로 웨이트 운동을 즐깁니다 리얼다이어트 캠프에서 운동하는 재미와 기쁨을 배우지 못했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세번째로 저는 리얼다이어트캠프에서 자신감과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얻었습니다 나는 한다면 할수있는 사람이구나 나는 나를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까지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등등 운동을 하며 점점 자신감을 얻게됬고 운동을하며 변해가는 저를 보며 제가 저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pt 혹은 헬스장을 다닐걸 생각해볼텐데요 저는 리얼다이어트 캠프를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리얼다이어트 캠프에서 기본적인 운동과 자세를 잘 교정해주고 선생님들이 본인의 체력과 체형에 맞게 따로 동작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았던 부분은 리다캠에 오시는 회원님들은 모두가 더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불태우시는 분들이라는 점이에요 저는 포기가 빠르다보니 혼자하는 운동이었다면 포기했을거에요 하지만 모두가 열심히 불태우며 운동하는 리다캠에서는 저 또한 자극받아서 열심히 하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앞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을 따라하다보면 저또한 언제가는 그 앞에가서 열심히 해서 뒷사람이 보고 따라하는 선순환이 반복되고요 저는 처음에 후기를 쓰신 에이드님을 보고 열심히 했는데 에이드님이 나가신 후엔 제가 맨앞자리에서 똑같이 하고 있더라고요 (혹여 불성실하거나 규칙을 어기는 회원님이 들어오셔도 철저한 관리로 금방 적발되서 나가시기도 하고요 ) 

 

저는 이후기를 마치면서 사진을 두장 올려보려고요

 

한장은 다이어트 전 리다캠 들어오기전에 친구들과 배낭여행 갔을때 사진이고 다른 한장은 퇴소날 사진입니다 

 

현재 리다캠에 있는 회원님들 끝까지 파이팅 이고요 새로 들어오실 회원님들도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