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는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에 회원님이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옮긴 글입니다.

옮긴날 : 20200406 

작성일 : 20180904 

-------------------------------------------------------------------------------

제 인생 처음으로 체험한 2달간의 다이어트캠프 후기를 진실되게 적어보려합니다. 

다이어트캠프에대해 잘 몰라 여러 고민과 궁금증으로 인해 결정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96키로로 입소해 82키로로 총 14키로를 감량하였습니다. 

평생 운동한번 해본적 없고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는걸 알았지만 게으르고 의지가 부족한 탓에 미루고 있었던 다이어트를 이곳에 와서 첫 경험을 하게되었고 퇴소한후 이곳의 생활을 돌아보았을때 제 인생의 다이어트 첫 걸음을 잘 출발했다라는 뿌듯함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식단! 

입소하기 전엔 혹여 굶어서 다이어트하게되는것은 아닐까? 너무 급한 다이어트가 되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입소한후 모든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아침저녁 저칼로리음식 점심엔 맛있는 일반식으로 운동을 하면서도 이모님의 훌륭한 음식솜씨가 매일 기다려지는 식사였습니다. 식사의 퀄리티는 매우 훌륭하며 다양한 저칼로리 음식으로 질리지않고 맛있게 먹을수있었습니다.

두번째 운동!

 운동에 대해 무지했던 저도 충분히 따라갈수 있도록 선생님들께서 매우 자세히 자세를 알려주시고

한사람 한사람 케어해주십니다. 매일 같은 운동을 하는것이 아닌 매일 다양하게 스케줄이 바뀌어 질리지

않았고 특히 음악에 맞춰 하는 박광수선생님의 파이팅 넘치는 gx수업은 힘들지만 즐겁고 신나게 운동할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물론 매일 운동을 한다는것은 힘들었지만 이곳에서 나의 인내력과, 힘듦을 함께하는 회원님들 또 정성어리게 봐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확실히 재미있고 힘이나는 운동시간이었습니다.

세번째 시설,생활!

운동시설은 매우 쾌적하고 넓은편입니다. 

저는 4인실을 썻습니다. 4인실은 침대4개가 들어가고도 남을만큼 큰 공간이었고 생활할때에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낯설지만 좋은 룸메이트를 만나서 편하고 재미있게 생활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원에서 선생님이 되신 박소정선생님이 계셔서 회원들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시고 더욱더 공감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직 대학생이라 짧은 방학기간동안만 있을수 밖에 없고 정상 체중이 되려면 한참 멀었지만

이곳에 와서 체중감량을 하는 과정동안 나의 한계를 맛볼수 있었고 체중이 줄어들때 마다 큰 성취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자존감이 낮고 인내심도없고 운동도 할줄 모르던 제가 캠프생활후 자존감이 조금 높아

지고 인내심도생기고 이곳에서 배운 운동들을 혼자서도 거뜬히 할수있을 만큼 운동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리얼다이어트캠프는 단지 다이어트만이 아닌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배우게되고 생활패턴 또한 건강하게 자리잡게되며 복잡한 도시와 떨어져 자연친화적인 환경으로 인해 마음의 안정과 정신적인 위로까지 받게되는 곳이었습니다. 

제 후기를 읽고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부담가지지마시고 전화로 여쭤보시면 목소리가 아름다우신 대표님께서 친절히 세세히 설명해 주실거에요

후회없는선택은 리다캠입니다! (후기알바아닙니다) ㅎㅎ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