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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이어트캠프후기] 진짜 살이 빠지는구나.......기분좋음

308호   /   2020-04-06

아래 후기는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에 회원님이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옮긴 글입니다.

 

옮긴날 : 20200406 

작성일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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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준다고 해도 상품평 따위 쓰지 않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겨 봅니다.

 

 

 

짧았던 2주였지만 효과가 너무 좋아 저도 만족하고 남편도 만족한 ㅎㅎ 리다캠이였어요

 

 

 

저처럼 멀리서 인터넷만 뒤지다 선택하고 가시는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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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가 있어 2주도 겨우 시간을 내서 갈수 있었습니다.

 

출산후 2년이 지나 살이 정말 안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일단 집에서 좀 멀어야 할것 같았고, 사람이 최소 10명 이상은 이용중에 있어야 했고,

 

방이 따뜻하고 씻는곳이 편한곳을 우선으로 두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가격적인 면도 봤구요 ^^;;;

 

 

 

 

 

 

 

다른 후기와 사진에도 시설은 언급해 있으니 더는 말 안할께요

 

전 2인실 썼는데 씻는 부분도 그렇고 수건도 그렇고 그 부분은 편하게 잘 사용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정말 단순히 생각하고 갔는데

 

그냥 건강식이였던것 같아요 맛있었어요

 

이런 부수적인 부분은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운동부분

 

운동을 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10년동안 운동이라고는 한적이 없으니 당연한 일이였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온몸에 근육통으로 진통제까지 먹고 잤을 정도였으니까요

 

다른분들도 1주일 정도는 그렇게 몸의 근육을 깨우는 과정이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간 거의 몸을 두드려 맞은 것처럼 아팠어요

 

그래도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고 모든수업에 빠지지 않고 나갔습니다.

 

모든 수업을 다른분들처럼 완벽하게 따라할 수는 없었지만

 

모든 수업을 빠지지 않고 제 체력안에서 열심히 했어요

 

체중을 줄이는데 이만한 고통은...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하려고 했구요....

 

 

 

노력은 결과물로 나타나듯이

 

저는 일주일에 6키로를 감량하였습니다.

 

체중이 적은편은 아니였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빠지니깐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몸은 아파도 기분은 좋은 상태로  2주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2주차 부터는 눈에 띄게 체중이 줄지는 않았어요

 

운동이 몸에 좀 익숙해진 탓일까요 수업시간은 1주차 보다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체중 감량은 속도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수업에 열심히 했고, 간식은 먹지 않을떄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짧은 2주가 지나고 전 9.5kg을 감량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왔을때 엄마가 너무 놀라셨던 모습이....^^;;;; 남편도 놀랐어요 ㅎㅎ

 

 

 

 

 

몇키로를 감량한것도 감사했는데

 

제 몸이 달라진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얼굴색도 좋아지고  앉았다 일어났다 할때마다 허리가 불편했는데  나아지고

 

간수치가 높아서 쉽게 피로를 느끼던 제가 많이 달라진것을요

 

 

 

다이어트 캠프가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리다캠을 선택해서 다행이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캠프를 가는 목적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때문인지....

 

집보다 편한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목적을 정확히 판단하시고 가셔서 최선을 다 하셔서 꼭 목표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에 ...자꾸 말이 길어지녜요 ...

 

전 좀 더 일찍 갔으면.. 한달 정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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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과정을 제가 잘 이겨내고 돌아올 수 있었던것은....

 

 petty 선생님과 jason선생님 그리고 룸메랑 옆방 언니와 동생 덕분이였어요

 

내 일일 PT 동생도 ㅎㅎ ㅎㅎ

 

 

 

육아맘이고 저랑 동갑이기도 한 petty 선생님은 정신적으로 많이 감사했어요 몸보다 정신이 버티어야 할 수 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제가 잘 이겨내고 온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힘들때 달리기 하기 싫어 자전거에 앉아 았으면 런닝으로 보내주신 jason선생님...

 

그떄는 진짜 성질 났는데 계속 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갈 수 있게 해주신것 감사드려요. 

 

제 자신의 체력과 늘 타협했는데 이겨 내라고 해주신 것 잘 알고 있어요 ^^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을 307호 언니 ,동생 17세 소녀 룸메, 밝은 에너지로 웃게 만들어 주던 일일 PT동생, 애교쟁이도

 

정말정말 고마워요. 계속 운동만 하는 생활속에서도 많은 힘이 되어준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