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는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에 회원님이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옮긴 글입니다.

옮긴날 : 20200406 

작성일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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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하자마자 바로 쓴다는게 일하다 보니 정신없어서 다음주가 되었네요 

우선 14주간 열심히 운동 가르쳐 주신 로빈 선생님, 카카선생님, 젠선생님, 킴선생님 네분 모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살 열심히 빼고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살 많이 빠졋다, 이제 사람(?)됫구나 하는 얘기 들을때마다 뿌듯하면서 우리 리다에 다시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리얼다이어트 캠프는 음식의 유혹을 못이기는 의지박약들과 어떻게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지는지 알지 못하는 운알못 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

 선생님들께서 운동도 정말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회원 몸상태에 맞춰서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의지가 무너지는 회원들 정신도 다잡아 주고 캠프 위치가 정말 자연과 함께 하기에 바깥음식에 대한 유혹을 이기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루 운동은 4~5시간 정도이고 수업의 난이도도 고체중자들을 위해서 그렇게 심하게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공하는 음식들도 점심은 바깥에서 먹는 일반식과 동일하게 나와서 심한 식탐에 빠지지도 않습니다 

주변자연환경도 근처 개울가에 가재가 살정도로 매우 깨긋한 자연환경이기에 캠프에 머무는 동안 저절로 건강해집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까지 3개월인데 살때문에 수영복은 고사하고 바다도 가지 못하는 중생들을 구원할 장소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로빈선생님 마지막까지 운동자세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여러가지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바깥에 있으니까 타바타가 벌써 그립고 파란 바이퍼 이제 누가쓰려나 걱정도 됩니다 

카카선생님 선생님이 짜주신 운동스케쥴로 지금 바깥에서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싸제 음식 먹으니까 살짝 올라왓는데 장어먹고 온때처럼 빠르게 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킴선생님 저는 결코 선생님을 놀리지 않았습니다 전적으로 윗(?)사람들의 명령에 충실하였을 뿐입니다 

젠선생님 4월말에서 5월초쯤에 어머니친구분하고 가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좀만 더 기달려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