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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이어트캠프후기] 즐겁고, 뿌듯했어요!

회원님   /   2020-04-06

아래 후기는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에 회원님이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옮긴 글입니다.

  

 

옮긴날 : 20200406

작성일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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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들어오니, 제일 먼저 제목을 입력해야하는군요. 

 

제목을 뭐라 적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던 순간, 윗부분에 크게 '이용후기' 글씨가 다시 보였어요. 

 

 

 

이용후기 제목이니. 가장 큰 느낌을 적어야지... 즐겁고, 뿌듯했다........

 

 

 

저는 퇴소한지 4개월여의 시간이 지났어요. 

 

추운 겨울동안의 3개월 넘은 시간이었는데, 추워 볼 겨를도 없이, 겨울이 지나갔었네요.

 

 

 

뭐에 홀린것처럼 준비없이 급하게 서둘러, 리다캠에 입소를 하게되었어요.

 

무.척! 꼼꼼한 성격을 가진 제가 리다캠을 서둘러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라면 괜찮겠다 하는 왠지 모를 막연한 확신이 있었어요.

 

입소전, 이틀정도의 사전탐색이 있었다면,

 

리다캠 홈페이지 내 이용후기, 블로그 자료들이 전부였어요.

 

그리고 지리적 위치와, 이용금액이 적절하다고 생각했구요.

 

특별히 어긋나는 부분이 없다면 바로 머무르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휴직계를 내고 짐을 싸서 올라오게 되었어요.

 

 

 

직접 방문하게 되었고, 마음먹었던대로 '특별히 어긋나는 부분이 없어서' 바로 고탈반으로 입소했어요.

 

 

 

운동은 자세를 잘 익혀내는 시간들이 필요 했고(내 몸을 위해서)

 

몸이 내려앉고 찢어질것 같은 어려움도 이겨내야했어요(그래야 살이 빠질테니까요)

 

그러한 어려움들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고 도움주실 선생님들이 여럿 계세요. 그래서 특별히 너무 슬프거나 힘들진 않았던것 같아요.

 

가장 힘들었던건 두고 온, 제 예쁜 남편이 보고싶은것? 저는 유부녀거든요ㅎ

 

 

 

수업마다 최선을 다해서 회원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과(정말 그러셨어요),

 

밉지않게 철저했던 대표님과(너무 철저해서 밉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저는 안밉더라구요?^^;;)

 

거의.. 아니 모두?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었지만 배울점 많고 도움을 너무도 많이 주었던 그리운 동생들이 오늘따라 더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이미 많은 친구들이 한옥마을전주에 다녀갔어요^^)

 

 

 

제가 선생님들이 정말 그러셨다고 괄호글을 넣었던것은,

그냥 잘하셨다 고마웠다 하는 후기글이 아닌, 여러선생님들과 대표님이, 정말 그렇게 하고 계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어요.

 

 

 

가세요. 리다캠...

 

가서,  짜여진 생활에 꼭 적응하시고, 최선을 다하시고, 불편한 것들도 조금 이겨내시고, 살 빼서 오세요.

 

이런 이용후기를 읽어가며 고민하고 계신 분들의 마음을 저 또한 잘 알고 있어요.

힘내세요. 이겨내면 되더라구요. 절대 안빠질것 같은 뱃살이, 허벅지 살이, 팔뚝살이, 등살이 빠져나가더라구요...

 

 

 

 

 

(마무리를 뭐라고 해얄지 고민 못하겠어요... 퇴근시간이 지나서, 이제 나가봐야할것 같거든요..

 

네.. 저 퇴근할게요~~~~

 

그리고 고민하지 마시고 리다캠으로 가세요. 가서 샬빼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