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하위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리얼다이어트캠프후기] 리다캠 8주(-15kg) 후기..ㅎ

limvely   /   2020-04-06

아래 후기는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에 회원님이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옮긴 글입니다.

 

옮긴날 : 20200406 

작성일 : 20160120 

 

-------------------------------------------------------------------------------

 

안녕하세요. 

 

 

저는 살이 찌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제모습이 싫어서...안되겠다싶어 리다캠에 입소했습니다~

 

이상태를... 서른살의 모습을 남기고싶지 않았거든요..ㅎㅎㅎㅎㅎ

 

 

 

입소전에는 가지고 가야할 물품들 체크하면서 미리 택배로 보내놨구요,

 

별생각 없이.. 일단 갔어요..;; 그곳에.......ㅎ

 

 

 

 

 

2015.11.12  리얼다이어트캠프 입소

 

입소하고 얼마되지 않아 동갑내기 친구도 사귀고, 언니, 동생들도 많이 친해졌어요~ 연탄이랑 참치도..ㅎ

 

낯가리시는 어떤분이랑은.. 젤 늦게 친해진듯.....ㅋㅋㅋ

 

운동이 힘들긴 했지만,, 같은시기에 입소한 동기들이 성격도 좋고, 재미있고ㅎㅎ 그래서 잘 버틸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꿈에서도 타바타하고.. 푸쉬업..스쿼트...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눈을 뜨면 꿈.... 식은땀흘리고;;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어요....ㅎㅎ 아침점심저녁...언제든지... 맨소래담을 바디로션 바르듯 발랐어요..ㅠㅠ

 

그래서..룸메언니가 노래도 불러줬어요..(당신에게선 파스향이 나네요~♪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그렇게.. 파스향과 저는 하나가 되가고....ㅋㅋ 하아........=_= 생각하니 눈물이...ㅋ

 

 

 

근육통이 점차 줄어들고, 체력이 좋아졌다고 느껴지고,, 운동하는것도 재미있어졌어요..

 

처음에는  4주만 하고 퇴소하려 했는데,  4주만으로는 뭔가 아쉽고 감량에 대한..욕심도 생기고 그래서 4주연장 했어요~~

 

 

 

4주 연장해서 운동시작했을땐, 체력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걸 느꼈어요.

 

초반에는 수업끝나고 힘들어서 런닝머신타거나 할 기운이 없었는데..제가.. 런닝머신 위를 뛰고 있더라구요...;;;

 

허리에 파스랑, 테이핑 해가면서 운동했는데..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는걸 실감했어요..

 

 

 

같이 운동하던 사람들이 하나둘  퇴소하고, 12월이라 그런지, 보고싶고 더 그리워지는 순간순간이 많았어요~

 

리다캠에서 같이 운동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는 여기에서 너는 거기에서. 서로 화이팅해서 운동하자고,, 엽서를 보내며

 

보고싶은 마음도 전했지요..ㅎㅎ 그러면서 나도 다시 힘내서 운동하구요~ㅎ

 

퇴소 전날에는 동생들...(액면가는 나보다 오빠야..) 덕분에 더..더..... 화이팅해서 운동했네요....=_=ㅎ ......화..이팅..!!!!

 

 

 

 

 

2016.01.12  리얼다이어트캠프 퇴소

 

76.6kg에서  61.6kg으로  총15kg 감량했어요~ 59kg 까지 가고싶었지만........ㅋㅋ 그래도 결과에 만족합니다.

 

열심히 해왔고, 후회는 없으니까..ㅎ 이제 중요한건 퇴소후 밖에서 식단조절이랑 운동하는 일만 남았네요..ㅎ

 

15kg을 빼기까지 저도 많이 울었고.. 힘들때도 많았어요.. 항상 좋을순 없잖아요..?ㅎ

 

하지만.. 그만큼의 댓가가 분명히 주어지는것 같아요.. If you want to 'new' change your life style

 

전 런닝뛸때마다 이 글 보면서 운동 했어요~ 리다캠안에서의 생활을 넘어..내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게 맞는거같아요~

 

 

 

리다캠에 입소해서 얻은것은 건강과 소중한 인연 인것 같아요.. 내가 들인 돈에 비교할수도 없을 정도였어요.... 저에겐..ㅎ

 

룸메이트 언니와 항상 했던얘기 "참 감사하다..이런곳이 있어서..이런 인연을 갖게되서.."

 

 

 

그곳에 마침 리다캠이 있었고, 리다캠에. 카카쌤이 로빈쌤이 션쌤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

 

쌤들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이미 퇴소전에 다 해서...ㅎㅎ 여기서 안해도...다들 알죠..? 

 

모르나....?  감사한 마음도 이미..... 이기적인듯 아닌듯 이기적인...... 선물로 했는데..^^

 

날씨 따뜻해지고,, 꽃피는 봄이오면 놀러갈께요 ~ ~ ~

 

 

Ps.미쓰차,큰미니,작은미니,노예1,2,3,4......ㅋ 모두 보고싶어~!! 다들 힘내서 우리 달라진 모습으로 밖에서 만나자~ 

 

오늘도 나는 여기서. 너는 거기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