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는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에 회원님이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옮긴 글입니다.

옮긴날 : 20200406 

작성일 : 20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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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주가 지나갔습니다.

퇴소한지 4일밖에 안됏는데 벌써 캠프에서의 생활이 그립네요..

처음 캠프에 4주만 할려고 들어왓는데 

체력이 좋아지고 살이빠지니 점점 욕심이 생겨 10주간 하게됐습니다.

120키로에 입소해서 95찍고 퇴소햇습니다.

체지방만 무려 25키로 감량 ㅎㅎㅎ

처음 4주간은 타 캠프에서 시작했는데요

정체기가 온듯하여 리다캠으로 gogo!!

리다캠에 들어와 첫주는 정말 좌절이였습니다. ㅠㅠ

다양한 운동방식(근력운동이 너무 많았음..)과 

선생님들의 밀착마크 ㅎㄷㄷ

살이 안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었습니다. 내 체력도 방전...

하지만 2주차부턴 운동이 적응 되더군요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가족적인 분위기에 매료되어

연장...또 연장...

힘든 운동생활중 우리의 활력소! 외부활동!!!

좌대낚시, 찜질방, 스파, 마사지, 영화관 등등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었네요

리다캠 식구들 다들 너무 보고싶네요!

조만간 놀러갈께요! 재워주실꺼죠? -_-ㅋ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열운동해서 즐다욧하세요! ^^

PS. 퇴소하는날 메이쌤의 편지와 선물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ㅜㅜ

       로빈샘!!!! 놀러가는날 18인치 피자 꼭! 사들고 갈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