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는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에 회원님이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리얼다이어트캠프 사이트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옮긴 글입니다.

옮긴날 : 20200406 

작성일 :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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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쇼핑몰에서도 뭐 준다 해도 절대 후기 안쓰는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슨 말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ㅋㅋㅋㅋㅋㅋㅋ

비포 & 에프터란에 표준체중5주라고 쓰여있는, 171센치 29살 77키로로 시작한 사람이 접니다ㅋㅋ

주말마다 일이 있어서 외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감량을 하고 퇴소했습니다.

물론 주말에 나와서도 먹지 않으려는 제 의지도 있었지만, 담임쌤인 윤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우선 처음 입소 했을때에는 밖에서 운동 했던 저도 근육통에 시달려야 했고, 스케쥴이 쉴 시간도 많긴 하지만

빡빡하게 돌아갔기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이 힘들기만 한 것이 아니라 쌤들께서 재미있게 진행을 해 주시고 또 중간중간에 격려를 해 주셔서 끝까지 참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같은 목적으로 들어와 있는 회원들이라 그러지 대화도 훨씬 잘 통하고, 서로서로 힘이 되어 가며 운동했던것 같습니다.

격주로 있는 펀데이때도 너무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네요.

서쌤, 쌤의 활력넘치는 수업시간은 너무 너무 좋았어요. 바디어택은 그래도 하기 시름............ㅋㅋㅋㅋㅋㅋㅋ

박쌤, 너무 진지해서 장난치기 힘든ㅋㅋㅋㅋ 그래도 쌤 제 마음 알죠?ㅋㅋㅋㅋ

대표님, 저 진짜 자격증 공부 할꺼예요ㅋㅋㅋ 기다려 주세요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담임 윤쌤, 선생님이 하라는 데로 다 하니까 정말 살이 잘 빠지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썜이 하라는거 왠만하면 다 했어요ㅋㅋ 짧은 기간에 감량 많이 하게 된거, 다 썜 덕분입니다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지금 후기를 읽고 계시는, 입소를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

처음 일주일은 내가 왜 여기 왔지? 진짜 나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주수가 늘어나면서

자신의 몸이 바뀌는걸 분명히 느끼실 겁니다. 이건 제가 보장합니다.

처음 프리 레틱스라는 운동을 했을떄 끝까지 다 못했는데 마지막 주차에는 제일 먼저 마무리 하고 끝냈습니다.

저 혼자 였으면 절대 변화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리다캠에 계신 모든 썜들과 대표님 그리고 음식 맛있지만 조금 주시는 이모들 덕분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의 마무리를 어찌해야 할지ㅋㅋㅋㅋㅋㅋ

무튼 다신 당진 시내에도 발 들이지 않겠다 다짐 했지만, 퇴소한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썜들이 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

입소 말고 썜들 뵈러 한번 놀러갈께요! 너무너무 감사했어요!